등 하교 시에 무조건 611를 타야 하는 학생입니다.최근에 611에서 지갑을 잃어버려서 611를 타고 종점까지 가서 기사 님께 '제가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혹시 버스들이 모여있는 차고지에 분실물을 모아두는 곳이 있나요?'
라고 정중하게 물어봤습니다. 근데 자기가 어떻게 알고있냐 면서 제게 화를 내시더군요. 다른 기사님도 똑같은
반응이였습니다. 모르시면 그냥 잘 모르겠다고 해도 되는 걸 왜 큰소리로 짜증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나요.
진짜 저는 어이가 없습니다,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 입니다.
611번 버스는 당사 차량이 아닙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