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4월17일 오전11시55분 경 우진교통 502번 5051호 버스에서 어머니께서 벌쏘임 사고를 당했습니다.
기사분에게 상황을 설명하니 사무실에 얘기를 하겠다고 말하며 연락처 확보 등의 조취를 취하지 않고
버스에서 내린 어머니를 두고 출발할려고 하였습니다.
당황한 어머니가 버스번호 사진을 찍자 그제서야 닫힌 문을 다시 열고 인상을 찌푸리며 쏘아보더니 사진을 왜 찍냐고 하더군요..
3~4일 동안 열이나고 벌에 쏘인 부위가 심하게 붓고 붉은 발적이 일어나며 어지러움이 동반되어 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
뒤늦게 사정을 듣고 화가 많이 나더군요
1. 버스기사의 대처가 상당히 아쉽고 교육이 필요한것으로 보입니다
2. 요금을 지불하고 타는 버스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 당사에서는 관리책임이 없어 치료비 등의 보상이 안되는거 맞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