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병원 물리치료를 끝내고 집으로 와야해서 월오동에 가는 버스를 타는데 백운마을 입구에서 920번 버스를 타고 오려는데 정류장을 지나서 서더니 아이가 탔는데 욕을 했다고 하네요 버스가 노순대로 움직이고 여자아이가 혼자탔는데 그렇게 노려보며 욕을할꺼면 버스 운전을 안하셔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아이가 너무 무서워 집 근처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중간에 내려서 걸어왔다고 하네요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요 언어폭력이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무서우면 저녁도 못먹고 떨고 있네요 전화를 해도 우진교통 본사 전화도 안받아 이리 글을 씁니다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 입니다.
남겨주신 글로는 차량을 특정할 수 없어 승무원을 통한 정확한 경위파악이 불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정기 CS교육에서 전 승무원이 친절한 응대를 할 수 있도록 재차 교육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