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세상 불친절하신 기사님을 만나고 그이후로 버스타기도 싫다가
1년만에 버스탈일이있어 버스를 탔는데
여자기사님 이시더라구요 인사도 먼저 친절하게해주시고
제가 버스노선 확인하려고 버스도 늦게 탑승했는데 다시 문도열어주시고
버스카드 찾을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손잡이 꼭잡으시라고 친절하게
말씀도 해주시네요 매번 사람들에게 똑같은 말을해야하고 운전하시는데 힘겨울만 하실텐데
감사합니다 항상 힘내주시고 더운 여름날인데 몸건강하세요 여자분이 운전하시니
같은여자로 용기를 얻었고 대단하십니다
전이분을 칭찬을하니 1년전에 저한테 불친절하셨던분 너무화가나서 우진교통에 전화를했습니다
작년 7월10일?~12일.?정확한 날짜기억이 70자5125 50-1번 버스기사님
1년지나도 화가납니다 전그때 7개월되는 임산부였고 가경동아이파크 쪽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침 버스가오는데 저한테 전화가 오더라고 아주 간단한 전화였습니다
전화를받고 있던중 버스가 제앞에 멈췄습니다 근데 기사님이 문을안열어주시더라고요
몇초기다리다가 문을 두드렸죠 두드러던중 전화를 끊었고 기사님이 저를보시고 이상한 손짓을
하더라구요 그러고나서 문을 열어주셨고 저는 버스좌석에 앉았습니다 버스에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사람들앞에서 저한테 소리를 지르시면서 버스탈때 전화를 하면 어떻하냐면서
대뜸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그사람들앞에서 그런소리를 들을만큼 잘못한건지
새삼 또 첨알았네요 ^^ 저도 그기사님한테 전화끊으라고 말하면되자나요 소리치니 수화로 말하셨다는
그기사님 어떤한 처벌도 안받으셨겠죠? 버스하차도 하기전에 움직이시는 분들이 더위험한 행동아닌가요?
세상에 참 극과극인 기사님을 만나 비교되는하루입니다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입니다.
7월 8일 5124호 운행하신 신민자 승무원님께 해당 내용 전달하였습니다.
아울러 당사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모든 구성원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