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번 충북 70자5011 기사님. 비하종점행
2024. 7. 11. 15시 45분 전후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 가기전 사거리에서 뒷자리 어르신 두분이 떠드시는 상황에서 차량에서는 대화를 큰소리로 자제해달라는 음성이 나오는 버튼을 거의 5번~7번 정도 누르시던데, 정말 불쾌했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굉장히 큰소리라고 느끼지않았고 기사님이 그렇게 느끼셨더라도 한두번 누르셨을때 두분이 대화하시면서 듣지 못하였던 상황으로 보이면 그냥 말씀해주셨으면 어땠을 까하는 생각입니다.
뒷쪽을 바라보며 알림음 버튼을 여러번 누르시면서 누를 때 삐빅소리와, 떠드는 소리보다 버스를 더 크게 울리며 계속되는 주의 알림음, 그리고 당사자들은 알지못하지만 다른 승객들이 같이 쳐다보게 되는 상황들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운행하시면서 과도한 친절이나 많은 친절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이 불편하신 상황 표출하며 하신행동으로 더 불편한 상황이 없었는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버스이용인데 너무 불쾌해서 어디에 남겨야할지 몰라서 버스 뒷편에 (주)우진교통 글씨보고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