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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금요일 오후 3시50분경 석판 방면 105번 탑승 중 불쾌한 일이 있어 글 남깁니다
공단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버스가 정류장 전 100m 부근 쯤에서 문을 열고 대기 중이었으나 정류장 앞에 올 때까지 기다렸고
정류장에서 그냥 지나치려다가 타려는 것 같아 보이니 문을 열어줬습니다
버스에 탑승하니 기사님이 아까 문 열렸을 때 왜 타지 않았냐며 소리를 질렀고
저는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왜 타야 하냐고 되 물었습니다
그러자 기사님이 하는 말이 지금처럼 차 밀리는 시간에 정류장에 버스를 어떻게 바짝 대냐고 저에게 묻더군요
아시겠지만 공단입구 버스정류장 쪽 대로변에 꽃나무 심어놔서 도로와 대로변 사이가 매우 좁습니다
버스 정류장에 정차하는게 원칙인 버스를 차가 밀린다는 이유로 승객이 일부러 그쪽까지 가서 타야할까요?
그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면 그 책임은 지어주는지요?
그리고 그 기사님의 말대로라면 차 막히는 시간 대에는 아무 곳에서나 타고 내릴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차 막히는 시간대에 버스 정류장에 버스를 바짝 댈 수 없다 라는 말의 의미를 알고싶습니다.

버스 차량 번호 충북70자 5046

고객부

2024.07.17 09:33:30
*.125.130.31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입니다.

우선 당사 버스 이용중에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시내버스는 버스 정류장에 근접하게 정차하여 승객을 승하차 시켜야 합니다.
100m는 오기 하신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정류장에 근접하여 정차할 수 있도록 재차 교육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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