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 8:50분경 시내로 향하는 동양일보 버스정류장에서 한 아주머니와 저랑 같이 871번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저는 뒤쪽에 있어871번이 오는줄 모르고있엇지만 그 아주머니께서 잡는 모습을보고 얼른 타러 갔습니다 하지만 그 버스아저씨께서는 잠깐 멈추시더니 문도 다 안 연채로 잠깐 열다 바로 닫으시더니 쌩하고 출발하더라구요 당연히 그 아주머니랑 저는 탑승을 못하였그요 너무 어이가 없어 가만히 넋놓고있었네요 ㅋㅋㅋ 진짜 어이가없어서 말도 잘안나오네요 871같은 경우는 배차간격도 길어서 더 기다리기엔 회사지각을 하는사태가 일어나서 걍 택시 불럿네요
우진교통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해당 차량의 영상 자료를 확보하여 경위 파악을 하였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정류장에 두분이 대기하고 있는 것, 해당 승무원이 잠시 정차 후 탑승시키지 않고 바로 출발한 것도 확인하였습니다.
행정관청에 제기하신 민원건에 대해서도 확인하였으며 해당 승무원에게는 영상 확인 및 경위서 작성을 통해
성실히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행정 처분 결과에 따라 해당 승무원은 인사위원회에 회부됨을 알려드립니다.
당사 버스 운행으로 인해 불편드린점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