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린글입니다
답변없으셔서 다시올립니다^^
오늘 9/28 12:45분경 증평 신한은행 사거리에서 있던일입니다
증평읍내 길가쪽은 군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으로 주차가 가능한곳입니다
제차가 먼저 진입하였고 비상깜빡이를 키고 주차를하려고 했던상황입니다
갑자기 105번스가 전력질주해서 오더니 제차 뒤에 바짝붙어 크락션을 엄청 울리더군요
좀 당황스럽고 짜증났지만 버스안에 계시는 승객여러분들께 민폐가 될까 다음 블럭 가서 다시
주차하려고하니 또 달려와서는 제차 뒤에 바짝붙더라구요
제가 앞전에도 말했다시피 거긴 공영주차장이고 제가 먼저 진입 후 주차할거라고 미리 알려주는
비상깜빡이까지 키고있었습니다
근데 그기사 제가 사이드미러로 보니 웃고잇으면서 그상황을 즐기는거같더라구요?
차에 저말고 다른사람도 타고있었고 큰 크락션소리에 다들 놀라셨습니다
오죽하면 길가에 있는 시민들이 "아니 차가 주차하려고하는데 저 버스 왜 저렇게 바짝붙어 위험하게"
혹시 제 차가 경차라 무시하셨던걸까요?
블랙박스, 제가 핸드폰으로 녹화까지 다해논상태입니다
아 그리고 사과없으시면 제 나름대로 법적조치 하겠습니다
아시는분이 법조계에 계시는데 해당영상을 보니 위협운전에 해당될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여기까지입니다.
그 기사님께 사과받고싶네요 답글꼭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