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2-1 17시 40분 경 충북 70자 5124 버스 기사님께서 승객분이 내리시는걸 못보시고 문을 닫으셨나봅니다. 그래서 승객분께서 발이 끼이신것 같았습니다 승객분은 아무말도 없이 문 앞에서 계속 기사님을 쳐다보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승객분이 내리셔서 기사님도 따라내리셔서 괜찮으시냐고 물어보신것 같았습니다 잘은모르지만, 승객분께서 대답이 없으셨나봅니다. 한 1분정도 대화를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기사님께서 다시 오시더니 문을 쾅 닫으시고 욕설을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씨발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씨발 싸가지없게 대답도 안하냐 씨발 문을 열어놓은지가 언제인데 씨발 병신이 몸뚱아리 쳐 넣다가씨발 끼냐고 하시면서 금천새마을금고(동중방향)에서 부영 7단지 정류장까지 3정거장정도 가시면서 계속 씨발 병신 막 그러시면서 욕설을 하셨습니다 버스에 남아있던 승객분들도 그걸 들으시면서 불쾌해보이셨습니다. 저 역시도 불쾌해서 글을 남깁니다. 너무 욕설을 계속 하시길래 녹음도 해놓았습니다. 정말 불쾌했으니 기사님께 주의 혹은 징계를 주셨으면 합니다.
우진교통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당사 이메일로 녹음된 음성 파일 보내주시면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wjbus2@hanmail.net
불편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