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의 소리
  • 분실물신고
  • 습득물신고

고객의소리

친구..

조회 수 29681 추천 수 1 2005.10.15 22:53:05
우리는 너나 할것없이 많은 친구를 가지고 있다.
가장 흔한 술 친구
어릴때 부터 같이 자라온 불알 친구
살을 맡 대고 지낸다고 하여 살 친구...
같이 어울려 다닌다고 하여 주먹 친구..조막친구...

나에게 친구가 있다면 어느 쪽의 친구가 있을까?
친구의 대명사로 불리는 "관포지교"라는 말이 있다.
중국의 관중과 포숙 이라는 친구의 이야기 이다.
내 생명을 담보로 내어 줄 만큼의 절대적인 신뢰의 친구들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친구의 이야기가 있다
친구가 많다는 아들 놈에게 돼지 한 마리를 잡게 하여.
가마니에 둘둘 말어 지게에다 걸머지고.아들의 친구 집을 찾아가
"여보게 내가 실수로 사람을 죽였으니 어떻게 하면 좋겠느나고 하자"
아들의 친구는 대뜸 대문을 걸어 잠그고 휭 하니 들어가 버리자.
이번에는 아버지의 친구를 찾어가
"여보게 친구 내가 실수 하여 사람을 죽이게 되었네 하니
아버지의 친구는 누가 볼세라 얼른 대문을 열어주며,대체 어떻데 된 일인가 하며
숨겨 주는 친구를 보며....여보게 이리 오시게
이것은 사람이 아니라 돼지를 한 마리 잡은 것이라네.하며
잔치를 벌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위에서 말 하였듯이 친구는 절대적인 신뢰에서 좋은 친구가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이렇게 좋은 친구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헌데 우리는 그들을 의심하고 경계하고 미심쩍어 한다.
그들은 우리와 친구가 되기 위하려 모든것을 버리고 왔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본 게시판은 고객의 민원 전용게시판으로 그외 글은 업무에 방해가 됩니다. 관리자 2022-08-24 723099
98 진짜참고참다올립니다 [1] 최희주 2007-11-08 19225
97 반년에 한두번은 이런일은 격어야 하는 건가요? [1] 촌동네학생 2007-10-31 17481
96 버스기사의 몰상식 [1] BH120F DV15Tis 2007-10-28 18464
95 증평 아침출발 버스시간 조정 요청 [1] 이갑영 2007-10-20 20042
94 배차간격 준수!! & 난폭운전 근절!! secret [1] 조은정 2007-10-11 7
93 9월 21일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1] 송지원 2007-09-22 17855
92 버스엔진=제트엔진? 이영재 2007-09-17 17496
91 버스카드요금 방완호 2007-09-11 23560
90 [re] 버스카드요금 영업과 2007-09-12 19330
89 513/514 배차에 대한 문의 [1] 교원대생 2007-08-21 26479
88 버스 왜 시간을 안지키나요 [1] 송현호 2007-08-12 17111
87 어이가없어서 집에와서 바로쓰네요. [1] ㅡㅡ 2007-07-31 17142
86 배차시간 무시 , 승객우롱 secret [1] 김경식 2007-07-17 12
85 단10초도... [1] 김은정 2007-07-02 18384
84 2007년 6월 23일 오후 1시 45분 [1] 손님 2007-06-24 17643
83 [질문]대형 면허따면?? [1] 곰팅이 2007-06-21 18348
82 버스 시간 준수해주세요!! 버스승객 2007-05-18 16611
81 정거장 지나쳤어요..... onse7904 2007-05-15 16207
80 글 읽긴하나요? [1] 찡찡이 2007-05-10 16590
79 버스 정확한 배차시간 [1] 찡찡이 2007-05-08 25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