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겨울은 겨울인가 보네요..
겨울바람은 점점 더 메서워지고..
언제쯤 쌀쌀함이 나아질런지..
이번주 주말에는 많이 쌀쌀해 진다고 하는데..
추운데 고생하시는 아버지를 생각 하시며 이글을 올립니다..
아버지께 직접 말씀 드린적은 없지만..
"아버지..날도 추운데 따뜻한 내복 한벌을 못사드릴망정..
이 아들은 따뜻한 방안에서만 있고..
얼른 취업을 하여 아버지의 힘듬을 덜어 드려야 되는데..마음만이고..
제 스스로 제 길을 찾아 나서려 하지 않아서..너무 죄송해요..
앞으로 더 좋은 아들이 되도록 할게요..아버지 사랑해요.."
정비부 이경재사원의 맏아들 이정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