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생입니다만

요즘 버스기사는 별로이지마

그전에는 화내고 짜증내고 승객한테 뭐라고하는 버스기사가 많았죠

지금은 덜합니다만

그래도 아직 남아있더군요

오늘 학교가 끝나고 집에 오던시각

버스를 탔습니다.

충북 70 자 5065 511번 버스 였습니다 4시 54분경

2006.11.22 수 충북70자 5065 511번노선

안경쓰고 이마? 점이 하나 있으신분이더군요

버스를 탔을때 사람들이 어느정도있었습니다.

그런데 제앞에 먼저 탄 학교 친구의 동생이 거스름돈 동전을

집는데 잘안집혀서 집고있을때

버스기사께서 화를 내셨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빨리빨리 집고 타!!"

라고 였던가요 여튼 짜증을 냈습니다.

저는 불쾌한기분으로 투덜 투덜거리며 버스안에 붙어있던 버스번호와

우진교통에 올리라는것을 보고 오늘 신고하네요

조치좀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다른것들은 다 기억하고있어요

2006년 11월 22일 수요일 4시 54분경 충북70자 5065 511번노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