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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9시정도에 성모병원에서 711번 버스를 탔습니다.

상당공원에 도착했을 때

어느 아주머니가 환승을 하시기 위해 환승카드 확인을 하기 위해 기계를 보았을 때

켜져 있지 않아 기사님에 켜져 있지 않다고 말을 했는데 못 들으신 건지 그 아주머니는 그냥 내리셨습니다.

그리고 지하상가에서 여러 아주머니들이 기계 좀 켜달라고 말씀하시는데

기사님은 날카로운 목소리로 대답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켜진 기계에 한 아주머니는 환승을 할 수 있게 확인이 되었지만

그 다음에 내리시는 아주머니가 환승 확인을 하려고 내리시려고 하는데

기계에 현재시간이 뜨는 곳에 알 수없는 문자들이 켜져 있어

아주머니가 기사님께 이거 환승 안 된다고 하니...

기사님은 앞에 아주머니가 환승이 되었는데

왜 아주머니가 안 되냐고 도리어 아주머니께 큰소리로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환승이라는 제도를 도입하면서 그런 기계를 비싼 돈 주고 왜 구입한 것인가요?

기사님도 아침부터 운전하시느냐고 날카로워질 수 도 있습니다.

그래도 손님이 기사님을 더 날카롭게 한 건 없었습니다.

단순히 환승기가 켜지지 않았고 오류가 난 것인데, 기사님이 너무 아침부터 그러신 것 같네요.

버스에 아직 내리지 않았지만 

 환승을 하려고 했던 다른 손님들도 기사님 무서워서 환승기 오류 났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었을까요?

제가 청주고 버스정류장에 내릴 때 까지

환승기 시간이 뜨는 곳은 오류였고 환승체크가 있는 ‘O X'표가 있는 곳도 두 개다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기사님이 잘 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기사님의 태도가 옳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기사님이 한번만 더 확인하고 손님들이 오류났다고 하면 그 얘기를 들어주었으면

아침부터 일하시는 기사님도 일하러 가시는 손님들도

웃음면서 인사도 건낼 수 있을 것같아서 이런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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