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의 소리
  • 분실물신고
  • 습득물신고

고객의소리

2007년2월21일2시40분경

조회 수 16512 추천 수 1 2007.02.21 15:07:42
저는 학생입니다.
저는 청주대교에서 버스를 친구와 함께 탔고
제가 사는곳 까지는 1180이 요금가격이기 때문에
저는 1200원을 내고 버스를 탔습니다.
그리고 저는 목적지가 와서 내릴려고 뒷문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기사아저씨가 앞문으로 오라고 하셨습니다.
기사아저씨가 문은 열어주시지 않고 얼마냈냐고 다그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1200원을 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아저씨는 제말을 믿지 않고 그 많은 승객들 앞에서
저를 완전 도둑취급을 하시더군요.
130원을 냈다고요. 말이 되는소리입니까?
아저씨 눈이 있으시면 제대로 보셔야죠.
제가 분명 천원짜리 지폐를 냈는데
그게 어떻게 한순간에 130원으로 둔갑합니까.
저는 결국 억울한 누명을 입은채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제 친구도요.
정말 이제 무서워서 버스도 못타겠습니다.
사과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본 게시판은 고객의 민원 전용게시판으로 그외 글은 업무에 방해가 됩니다. 관리자 2022-08-24 636278
104 ㅡㅡ [1] 이영주 2007-12-27 17438
103 시간을 아저씨들 맘대로 바꾸나요?ㅡ_ㅡ (아.. 아까운 30분) [1] ㅡㅡ 2007-12-07 17169
102 내릴때 '안녕히가세요'라고 인사해주시는 기사님. 이행복 2007-12-04 17345
101 851번 무정차 운행.. [1] 종이학 2007-12-04 17421
100 비밀번호 분실시.. secret [1] 윤계순 2007-11-15 13
99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1] 구선혜 2007-11-14 18555
98 진짜참고참다올립니다 [1] 최희주 2007-11-08 17393
97 반년에 한두번은 이런일은 격어야 하는 건가요? [1] 촌동네학생 2007-10-31 16057
96 버스기사의 몰상식 [1] BH120F DV15Tis 2007-10-28 16783
95 증평 아침출발 버스시간 조정 요청 [1] 이갑영 2007-10-20 17940
94 배차간격 준수!! & 난폭운전 근절!! secret [1] 조은정 2007-10-11 7
93 9월 21일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1] 송지원 2007-09-22 16401
92 버스엔진=제트엔진? 이영재 2007-09-17 16027
91 버스카드요금 방완호 2007-09-11 20827
90 [re] 버스카드요금 영업과 2007-09-12 17524
89 513/514 배차에 대한 문의 [1] 교원대생 2007-08-21 24501
88 버스 왜 시간을 안지키나요 [1] 송현호 2007-08-12 15797
87 어이가없어서 집에와서 바로쓰네요. [1] ㅡㅡ 2007-07-31 15677
86 배차시간 무시 , 승객우롱 secret [1] 김경식 2007-07-17 12
85 단10초도... [1] 김은정 2007-07-02 16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