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시 45분경 내수쪽에서 시내 방향으로 가던 충북 70 자 5024 버스를 운전 하신분...
이글을 보고 반선을 하셨으면 합니다.
어제 출근 길에 이 버스를 이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내덕동을 가기 직전 40~50대 여성 손님이 버스에서 내리기 위해 벨을 눌렀습니다.
그런데 운전 기사분은 정류장을 그냥 지나쳐 가는 것입니다..
그 여성 손님이 왜 안세우고 그냥 가냐고 하니까 오히려 운전기사는 내릴꺼냐며 되묻는것입니다.
벨을 눌렀으니 내리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근데, 더 사람을 기분나쁘게 한것은 운전기사의 욕이었습니다.
손님이 내리고 문을 닫으면서 앞에 앉아 있거나 서 있는분들이 다 들릴 정도로 욕을 하는것입니다.
본인이 잘못 한 것은 생각을 안하고 욕을 하니 어처구니 없더군요...
그리고 얼마후 버스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많은 분들이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운전기사는 출발을
하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내릴때까지 정차를 해야 하는데 그 운전기사 분은 오히려 출발을 할려는 것입니다.
다들 사람이 내리지도 않았는데 왜 출발하려하냐며 한마디씩 하며 내렸습니다.
그러다가 한명이라도 다치면 어쩌려고 그렇게 하는지...그라다 사망이라도 하면 책임 지실껍니까..??
책임도 못지실꺼면서 왜 그렇게 하셨는지...정말 어의 없더군요...
어제 운전 하셨던 그분..
어떠한 조취를 취했으면 합니다.
2.귀하께서 의견주신 사항에 대하여 승무원에게 대중교통친절운동에 관한 교육을 재실시를 하겠으며,
3.승강장에서의 승객들의 승하,차시 안전운행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하겠읍니다.
4.저희 우진교통 영업과에서는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소화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