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조치원으로 가기위해 513번을 타고 미호삼거리에서 환승텍을 찍고 511번으로 갈아탔습니다 그런데 환승이 되지 않고 요금이 부과 되더군요..요금을 강탈당한 기분이었습니다 이런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가 겪은것만도 다섯번정도이고 어떤아주머니도 그 부당함에 화를 내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버스기사에게 항의를 했지만 나몰라라는 식이시더군요..그럼 그 요금들은 어디서 환불받아야한단 말입니까.. 기계의 오작동이라면 빨리기계를 교체해서 시민의 권리를 되찾아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요금은 꼬박꼬박 받으시면서 그런 것은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는것이 말이 됩니까?? 돈도 돈이지만 기분상의 문제도 있습니다.. 그날 하루 종일 껄끄러운 기분으로 보내야하니 말입니다. 이래서 어디 믿고 버스타겠습니까?? 다른 시도에서는 잘 이루어직고 있는것이 청주에서는 왜 이런일이 있어야 하는 건가요..그것도 단 한번 해주는 환승인데요..빠른시일내에 대책을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잃은 돈도 환불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치원으로 갈때는 900원이지만 가경을 나갈때는 1080원이라는 돈을 물어야 합니다. 이런경우를 모두합하면 족히 5000원돈은 될것입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 기사님들의 안일한 태도와 버스회사의 방관적태도가요..
빠른 시일내에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