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끝나고 문화산업단지 버스승강장에서 747번을 승차하였는데
기사님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저 말고 승차하시는 승객분들께 머리숙여 정중하게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또 하차하시는 승객분들께 손을 흔드시면서 "안녕히 가세요~!"라고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서비스직이 매우 힘든 직업인데 한분한분 신경써주시는 모습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또 기사님 표정을 보니 행복한 표정이구요^^
차번호판을 보니 우진교통 소속인 충북70자 5054호(중형버스) 입니다.
기사님께 박수를 쳐드리고 싶네요^^
언제나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