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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아직도 살맛나는 세상

조회 수 16395 추천 수 0 2009.03.14 22:25:01
3월 13일 용암동 효성아파트에서 승차하여 도청에서 하차해 보니 지갑을 놓고 내린거예요.
그 상황 안 당해 보신분 모르실거예요
얼마나 황당한지를.......
한참 후 우진교통에 분실물 신고를 하였는데 정말로 다행스럽게도 지갑을 찾게 되었습니다.
차안에서 지갑을 주워 기사님께 주신 숙녀분과 그 지갑을 받아 그대로 보관하였다 저에게 전해주신
우진교통 저상버스를 운전하신 5095호 강 희우 기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지갑속에 내용물들도 다 그대로 들어있어서 이 분들이 정말 좋으신 분들이라는 것이 증명되었잖아요.
날씨가 무척 추운날이었지만 두분으로 인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이름모를 숙녀분과 강 희우 기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즐거운 안전운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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