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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아직도 살맛나는 세상

조회 수 14930 추천 수 0 2009.03.14 22:25:01
3월 13일 용암동 효성아파트에서 승차하여 도청에서 하차해 보니 지갑을 놓고 내린거예요.
그 상황 안 당해 보신분 모르실거예요
얼마나 황당한지를.......
한참 후 우진교통에 분실물 신고를 하였는데 정말로 다행스럽게도 지갑을 찾게 되었습니다.
차안에서 지갑을 주워 기사님께 주신 숙녀분과 그 지갑을 받아 그대로 보관하였다 저에게 전해주신
우진교통 저상버스를 운전하신 5095호 강 희우 기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지갑속에 내용물들도 다 그대로 들어있어서 이 분들이 정말 좋으신 분들이라는 것이 증명되었잖아요.
날씨가 무척 추운날이었지만 두분으로 인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이름모를 숙녀분과 강 희우 기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즐거운 안전운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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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본 게시판은 고객의 민원 전용게시판으로 그외 글은 업무에 방해가 됩니다. 관리자 2022-08-24 564056
» 아직도 살맛나는 세상 풀잎사랑 2009-03-14 14930
146 [re] 아직도 살맛나는 세상 관리자 2009-03-16 14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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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감사하고.. 고맙고.. 미안하고.. 죄송스럽고.. secret 김민겸 2009-03-14 5
143 오늘 아침 717번 73호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 감사합니다 ^ ^ 현정아 2009-03-13 17378
142 대구 우진교통(주) 에 (시내버스) 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2] 김이수 2009-03-12 23140
141 항상 힘드실텐데.... [3] 김민겸 2009-03-03 30489
140 기사님의 실수로 환불 요청합니다. 서동원 2009-02-25 14688
139 [re] 기사님의 실수로 환불 요청합니다. 관리자 2009-02-25 14893
138 2월 14일 저녁 9시 50분 경에 가경중학교 지나가신 5017버스 기사분 사과하세요!!!!!! 심소영 2009-02-17 17631
137 심층면접시험에 대한 소감(낙방) [1] 윤동규 2009-02-11 1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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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오늘 아침 513번 버스를 탔다가 버스카드 두번 찍혔습니다.환불요구 김지연 2009-01-25 21289
134 저 궁굼한점있어요!!!!!!!!! 이병호 2009-01-19 15964
133 교통안전 관리자 채용 계획이 있는지요? secret 임건 2008-12-29 2
132 기분 나쁜 출근길입니다. 사과하십시요!! 김향란 2008-12-26 14926
131 채용문의 secret [1] 오창근 2008-12-08 5
130 기다렸는데 오지 않아 문의 드립니다. 김영범 2008-11-23 15127
129 2008년 11월 07일 오후 5시 20분 모충교 앞 지나는 512번 기사 [2] 김동욱 2008-11-07 18063
128 이건 진짜 너무하시네요 최하늘 2008-11-04 14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