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의 소리
  • 분실물신고
  • 습득물신고

고객의소리

아직도 살맛나는 세상

조회 수 21032 추천 수 0 2009.03.14 22:25:01
3월 13일 용암동 효성아파트에서 승차하여 도청에서 하차해 보니 지갑을 놓고 내린거예요.
그 상황 안 당해 보신분 모르실거예요
얼마나 황당한지를.......
한참 후 우진교통에 분실물 신고를 하였는데 정말로 다행스럽게도 지갑을 찾게 되었습니다.
차안에서 지갑을 주워 기사님께 주신 숙녀분과 그 지갑을 받아 그대로 보관하였다 저에게 전해주신
우진교통 저상버스를 운전하신 5095호 강 희우 기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지갑속에 내용물들도 다 그대로 들어있어서 이 분들이 정말 좋으신 분들이라는 것이 증명되었잖아요.
날씨가 무척 추운날이었지만 두분으로 인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이름모를 숙녀분과 강 희우 기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즐거운 안전운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본 게시판은 고객의 민원 전용게시판으로 그외 글은 업무에 방해가 됩니다. 관리자 2022-08-24 848903
157 [re] 우진교통... secret 관리자 2009-07-01 6
156 내수방면 일부 미친버스...고발합니다! 내수승객 2009-05-07 27174
155 우진교통 시내버스를 이용하시는 승객여러분이 반드시 필독해주셨으면 합니다. 김민겸 2009-05-03 38308
154 5022기사님 존경스럽습니다 김수기 2009-04-29 24360
153 오늘 4시23분 산남동 종점 충북70 자 5034 30-1 secret 김민경 2009-04-28 1
152 날씨가 많이 풀렸다가 추워졌다가 김민겸 2009-04-22 37597
151 승강장 무정차 피해,, [1] 윤소희 2009-03-31 23896
150 그 전의 작업프로젝트 변경사항 [1] 김민겸 2009-03-30 36543
149 무더운 여름과 같은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서 귀사의 기사님 모두 건강하신가요? [2] 김민겸 2009-03-21 36962
148 우진교통, 좌석 502번 5111번 기사님. 사과하십시오 김도희 2009-03-15 23202
» 아직도 살맛나는 세상 풀잎사랑 2009-03-14 21032
146 [re] 아직도 살맛나는 세상 관리자 2009-03-16 20014
145 初志一貫 님. 짱구 님. 댓글을 읽고나니 .. 김이수 2009-03-14 21135
144 감사하고.. 고맙고.. 미안하고.. 죄송스럽고.. secret 김민겸 2009-03-14 5
143 오늘 아침 717번 73호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 감사합니다 ^ ^ 현정아 2009-03-13 26532
142 대구 우진교통(주) 에 (시내버스) 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2] 김이수 2009-03-12 30506
141 항상 힘드실텐데.... [3] 김민겸 2009-03-03 36978
140 기사님의 실수로 환불 요청합니다. 서동원 2009-02-25 21201
139 [re] 기사님의 실수로 환불 요청합니다. 관리자 2009-02-25 20807
138 2월 14일 저녁 9시 50분 경에 가경중학교 지나가신 5017버스 기사분 사과하세요!!!!!! 심소영 2009-02-17 39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