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12월15일목요일 8시 30분부터 우암초에서 금호어울림까지 집에갈려하는학생입니다.

잠시뒤 8시 30분 분명 711번 노선이 안내기에 분명 떠있었고 약 5분정도 빨리나와서 711번버스 기다리고있었죠

그 노선버스가 진입중이길래 정류장 앞에서 서있었습니다.

그리고 오창에서 청주가는 방면보다 배차가 적은 편이였어요...

근데 1차선에서 그냥 슈우웅 하고 가더군요?????!!!!!! 그 옆에는 747번이 있었다고요? 같은 노선도 있지않는데 분명!!!!!!

분명 저 말고 다른사람들도 "저 버스 뭐야" 하면서 그런말이 나오더군요;;

나참 어이가없어서...............제가 왠만하면 이런글 안올리거든요? 제데로좀 해주세요!!

이런일 한두번도 당한일이 아니에요...................................아 정말 ㅠㅡㅠ!!!!!!!!!!!!!

그리고 저빼고 다른사람 몇명분 도 그 버스탈려고 옆에 서있었습니다.

밤 8시 34분에서 36분경 우암초에서 지하상가 가는 방면쪽으로 지나가는 711번 버스였어요.

충북 70자5083 열받아서 버스번호까지 외웠군요.

그 운전하신 승무원 교육이라도 해주셨으면 합니다.....ㅠ______________ㅠ

결국 시간이 쫓겨 몇몇분들은 택시나 다른버스를 이용하여 저는 20분동안 기다리면서 어쩔수없이 공단입구에서 내려야겠다 하고 105번 버스를 타고 집에 갔습니다...

정말 불쾌하고 짜증스러운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