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오전 8시 20분경 30-2(혹은 30-1 제대로 보지 못했음)노선 3013번 버스 운전기사를 찾습니다.

모충대교(지리를 잘 몰라서.. 무심천 건너가는 어떤 다리) 오거리에서

버스가 무리하게 좁은 공간을 우회전하여 무리하게 빠져나가려 하다가

차선 안에 정확히 위치하고 있 저의 가족이 타고 있던 차 사이드 미러를 긁으며

그대로 운행하여 떠났습니다.

이건 명백한 뺑소니 입니다. 운전기사가 본인도 공간이 좁은것을 인지 하였는지

창문을 열고 차좀 옆으로 붙여달라는 손동작을 취했는데 운전자는 그것이 무슨 뜻인지 잘 이해를 못하다가

후에 이해하고 옆으로 비켜주려던 찰나에 버스가 무리하게 빠져나가려다가 사이드미러를 그냥 긁으며

갔습니다. 이 버스를 운행하고 있던 기사는 지금 사이드미러를 긁은 사실을 알고 있는지,

왜 그렇게 무리해서 그 공간을 빠져나갔어야 하는지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회사 전화가 되지 않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언제 회사 전화를 받습니까? 이 당시 버스운행중이던 기사와 이쪽 담당자분과 통화를 해야겠습니다.

큰 사고도 아니고 살짜 긁힌것이기에 보상을 바라진 않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진심어린 사과는 받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교육을 철저히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주십시오.

그리고 제 전화번호를 아이디 개인정보를 보면 홈페이지 관계자분은 아실 수 있을거라 사료되는데

전화주십시오. 회사 언제 전화통화 가능한지 답변달아 주세요.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