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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8일7시경 모충동신한은행 832번행 시내방향버스가 안서고 그냥 앞차 질러갔어요!!!
앞에 713번과 412번행이있어서였나요?
엄연히 종점이 다른데 그냥 홀랑 가버리다니 완전 어이가 없어요.
다시 기다리려면 15분을 기다려야하는데,
고객이 이런 시간낭비를 감수해야합니까?
내가 늦장부린것도아니고 버스가 정류장에 설때까지 기다렸는데..
아니면 손님이 도로가를 질러 위허을 감수하고 버스까지 가야합니까?
인도에는 안전대가있어 그쪽으로 걸어갈라해도 도로가로 걸어가야하는데?
기사님들 교육좀 잘시켜주세요.
우진교통 (주) 영업부입니다.
저희회사 버스를 이용하려다 불편을 겪으신 점 승무원을 대신하여 사과드립니다.
회사에서는 지난 5월 28일 오전7시, 오후19시, 5071호 운행이력 BIS(운행정보시스템)을 면밀히 확인 하였습니다.
확인결과 모충동 신한은행 앞 정류장에 정차한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회사는 승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친절서비스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때로는 승객과 승무원간의 상호 소통부족으로, 승무원은 더 이상 타려는 승객이 없다고 판단하고, 승객은 자신이 서있는 앞까지 버스가 오면 타려고 기다리고 있다가 버스가 출발하는 바람에 오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회사는 지속적인 서비스교육과 안전운행교육을 통하여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