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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224

824번 아저씨

조회 수 15585 추천 수 0 2011.04.16 12:19:42
땡큐
너무 늦게 올리네요...
2주전 일요일날 824번을 타고 내린 후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지갑을 찾기위해 종점에서 824번버스만을 한시간쯤 기다리고 가려는데
824번 버스가 들어와 마지막으로 확인해보자 하고 기사님께 갔는데...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건방증 어서 고치도록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안성준아저씨^^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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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부

2011.04.17 14:23:04
*.186.153.222

안녕하세요.
고객서비스지원부 입니다.

고객님의 칭찬 감사드립니다.
안성준승무원에게는 고객님의 칭찬을 전해드리고, 회사의 인사고가에도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은 승객이 안심하고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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