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어제 제가 공단입구에서 율량동 라마다 호텔을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간은 한 6시 10분 조금 지나서인것 같아요 .
비가 온탓이라 승강장 안에 들어가 있었는데 증평가는 좌석 버스가 오더군요. 그래서 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버스가 스는둥 마는둥 하더니 그냥 가버리더라고요 .
더군다나 할아버지 한분이 손까지 흔들고 계셨는데 그냥 지나치는 경우는 도대체 어느나라 법인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할아버지 께서도 열이 받으셨는지 저런xxx가 있냐고 하시면서 욕을 하시더군요.
전 시간이 없어서 택시를 타고갔는데 가는내내 너무 분하고 어이가 없어 그 시간에 차도 많아 택시비만 어이없게 많이 나와버려서 열받아 죽는줄 알았습니다.
버스가 무슨 택시 입니까 승강장에서 안세워주면 도대체 어디서 타라는 얘기 인지요
너무 기가 막히고 분해서 시청에 바로 민원 넣으려다가 우진교통 팻말만 보아서 제가 우진교통에 먼저 이의를 제기합니다.
기사님들도 여러 사람 상대하느냐고 힘드시겠지만 이런 상황은 너무 어이가 없고 기본이 않되는 행동이라 여겨지는군요..
교육을 단단히 심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넘 불쾌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진교통(주)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저희승무원의 적절하지 못한 행동으로 인하여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해당승무원에게는 승강장진출입시 주변을 잘 살펴보고 운행토록 하겠으며,
다시는 고객에게 불편을 주는 무정차운행을 하지 않도록 특별지도교육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