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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어제였죠...

즐겁게 쇼핑갔다 511번 버스타는 바람에 한순간맘이 상해버렸네요. 인천에살다

이곳 오송으로 이사온진 한달되었고 익숙하지 않은 동네라 서먹하고 아직 정이 들진않았습니다.

동네탐방이라도 할겸 청주에 나갔다 황당한일을 당해서 아직도 기분이 별롭니다.

대학생딸아이와 지하상가에서 버스요금2000원내고 탔습니다.

천원짜리 딸아이한테 달라고 하고 내지갑에서 500원짜리하나 100원짜리 다섯개

이렇게 2000원내고 탔습니다, 그런데 뭐가 잘못됐나요?? 우리딸은 휴대폰결재합니다.

짐이 좀 많아 맨뒷자리에 앉았습니다.

어디쯤인진 모르지만 기사님이 거울로 자꾸만 뒤를  기분나쁘게 쳐다보더군요 그냥 그러려니했죠.

하지만 내릴땐 이게몬상황인지......다짜고짜 뒷문열지도않고 사람잡더군요.

니들 딱걸렸어.

내가 오늘 가만두나봐라.라는

그런표정과 말투로 완전 개무시쑈를 하더군요.

아줌마 얼마냈냐구 ??????

순간 머리 빡쳤지만 내가낸 상황을 얘기했죠?

그랬더니 도착지얘기한했다고 투덜....헐...

2000원내면 당연히 시외아닌가요??? 내가 돈이 그렇게많아서 2000원내고 시내갑니까??

저뿐아니고 우리딸과 다른분까지   버스요금 이상하게 내고 탄걸루  그기사님 사람여럿잡더군요

얼만진모르지만  쬐~~~끔 내고 탄걸루...

우리모두 당했습니다. 정당하게 내고도 취조당했습니다.

물론 그분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죽일듯이 험악하게 분위기만들어놓구선 죄인취급하구선 한마디 사과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기분엉망인건 처음입니다. 우리딸도 상당히 기분나쁘다며 뭐 저런사람이 대중교통 운전하냐구 날립니다.

요즘엔 버스에도 CCTV있던데 시간나시면 함 찾아보세요.

511번 오송초등학교 내릴땐 5시40분쯤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치욕적이었는지 함보세요 그리구 그기사님이 얼마나 험악하게 죽일듯이 우릴취조했는지...

 청주이미지가  기사님으로 인해 그닥 좋아보이진 않네요.

제가 언제까지 여기 살는진 모르겠지만 또다시 이런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분좋게 쇼핑갔다 마지막에 기사님때문에 엉망인기분은 누가 보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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