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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6월17일 오후 812번

조회 수 10459 추천 수 0 2012.06.17 23:26:26

지난번 사이클선수들의 생명을 앗아간 덤프트럭의 사고 아시죠 .. 네비게이션으로 또는 휴대폰으로 DMB를 시청후 사고가 크게는나고

 

합니다.. 오늘 제가 저녁때 집으로 귀가하던중 버스탑승하고 요금을 지불하더중 기사님의 휴대폰으로 DMB를 시청하면서 운행하고계시더

라구요 그러다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지못하실까 내내 불안했고 휴대폰에 집중되고 또한 음량소리가 뒷자석인 제가앉는자리까지

크게 틀어 운행을 하시더라구요 그러다 사고라도 날까 버스기사님이지만 사고는 예외업죠 순간잘못하면그렇게되니까요

제가탑승한 시간은 오후저녁10시쯤 5093호 저상버스입니다... 기사님들 힘드신걸 조금이라도 저희승객도압니다. 날씨도 더우신데

안사까지 해주시는분들도 또한 친절하신기사분들도 게십니다만 사소한거 하나가 젤중요합니다. 제가 탑승한 오늘 5093호 오후 812번기사님

운행하실때 물론 티브이보고싶으시겠지만 운행하실때만큼은 승객의 안전을 헤아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사입장에서도

이분 교육을 부디부탁드립니다..


고객지원부

2012.06.18 11:14:45
*.186.153.222

안녕하세요.

 

우진교통()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회사에서는 정규적으로 운수종사자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아직도 일부승무원들이

 

승무원기본수칙을 지키지 않고 운행하고 있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해당승무원에게는 회사에서 실시하는 운수종사자 특별 기본소양교육을 이수하도록 하겠으며,

 

추후 재발방지를 위해서 준법서약도 받겠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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