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10시58분쯤 금천동 부영8 차아파트에서00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를 너무 급하게타는바람에 버스밖에있는 친구에게제핸드폰과 렌즈가들은 통을가지고있엇습니다
친구는창문으로 저에게 핸드폰과렌즈를줬고
렌즈를 버스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그러고 기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시발 뭐하는겨" 이러십니다 솔직히 버스밖에서 물건을받은것은 저의잘못이 크지만 욕을 얻어먹을만큼 잘못된 행동은 아닌것 같습니다. 시발 뭐하는겨? 기분이정말 더럽네요 아무리 어리다고해도 욕을하시는건 너무하다고생각하지않습니까? 진짜 인.성.교.육 상당히 필요한것같습니다 당신 딸이 이런일로 버.스.기.사 님께 욕을 얻어먹엇다고 하면 기분 좋습니까? 제발 나이가 어려도 손님은 손님입니다 그냥 글이라고 읽고 넘어가지마시고 다른글도보니까 인성교육 말이많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버스기사님이 신호위반하고 할아버지할머님께 반말해가며 소리지르는것도 괜찮은가보지요? 왠만하면 제가 잘못한거라 참겠는데 손님한테"시.발"은 못참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기분 상.당.히 더럽습니다 그리고 버스기사님 미리받지못해서 죄송합니다 욕하시는건좀 많이 아닌거같네요 이버스기사님이 이글을 보신다면 글을 계속 읊어 보시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