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분쯤 넘어 동네에서 내렸습니다.
412번 충북70자5028 인걸로 기억합니다.
6시15분쯤 넘어서 철당간에서 버스를탔는데
40분정도운행시간동안
어찌나 브레이크놀이하시면서 운전을하시는지
뒷문 조작기가 무슨 장난감 인줄 아신가요?
필요한 상황이었으면 이해합니다
물론 장시간운행으로 좀 힘드실수있다는
기사님 마음도 이해합니다만
막달리시다가 가속도 모잘라 급정차는 왜케하시는지요 타고있던 고객분들 타고있는데서 브레이크자랑하시는건지
그리고 완전정차한후에 뒷문을 열어주는게 기본상식인데
왜 정차하지않는 상황에서 그것도 20~40km 될듯한
완전 정차하기전에 그것도 뒷문을 확 열어주시더니 이러다 승객이 떨어지면......에~~~~~~혀
게다가 고객이 내리지도않았는데 문 닫는순간 삐이이익~삐이이익 다시열고 그다음 수우우우우웅~
무슨 제트기소리에 조준맞추는 것도 아니고...참
이기사님은 왜이리 급하시는지...타고있던 고객들은 "이 기사님 성격이 급하신분이구나" 라고 생각했었을겁니다.
필요로 엑셀 밟는이상에 부강시내 도착하기전 차선무시및 신호위반에 경음기 난폭하게 운전하시는거까지
타고있던 고객들 표정은 보셨는지
누구하나 불쾌한표정이 아닐수가 없더군요
그렇다고 정류장에서 손님을 친절히 태워주시고 친절히 내려주시는 것도 아니고
정류장을 한참 지나서 태우고 내려주기까지
뭐하나 어디하나 제대로된 서비스를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이때까지 타본 버스중 완전 최악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진교통(주)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해당승원에게는 교통안전교육 및 고객을 배려하는 정숙운전을 할 것을 교육하였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