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앞산공원에서 버스 환승해야 하는 시민입니다.
8시 30분에 앞산공원에서 출발하는 달서 4번
출근길에 저는 8시 19분쯤 도착해서 벤치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버스가 나오면서 쭉~지나가길래 따라갔습니다.
근데 문을열지도 않고 출발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버스를 치면서 쫓아가면서 아저씨를 불렀습니다.
그래도 한참을 그냥 가버리더군요
그러다가 버스를 세우시길래 타고
"아저씨 그냥가시면 어떡해요"라고 했더니
내가 그냥갔습니까 스윽 보고 지나가지 않았습니까 라면서 오히려 화를 내셨습니다.
비단 이번 뿐만이면 제가 말을 하지 않습니다.
8월 27일 월요일 저녁 6시 35분경 퇴근길에 앞산공원에서 수성구방향으로 가는 410-1번 버스가정류장에서 문도 열지 않은채 따라가는
저를 외면하고 가버렸습니다. 거기다가 차가 막혀서 나가는 입구에서 정차해 있길래 뛰어가서 손을 흔들었는데도 그냥 가버리셨습니다.
도망가듯이 가버리시는모습이란 참...
너무 화가나서 사무실에 전화해도 받지도 않으시네요
운전기사분이 누구신진 몰라도 출퇴근길에 이런일이 반복되다니 정말
신뢰가 안가네요
승객들이 앉아서 버스 기다린다고 문닫고 그냥 가버리셔도 되는 겁니까
앞으로 이런일이 반복되면 저도 또다른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시정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주)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교통불편 민원내용을 종합해보면 대구 우진교통에 대한 민원같습니다.
이곳은 청주 우진교통 홈페이지입니다.
다시한번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